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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잘하기4

직장생활 잘 하는 방법, '일 잘하는 직원의 업무 이메일 작성하기' 오늘은 직장생활의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툴, '이메일 작성하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목은 '메일 작성하기'이지만, 글짓기가 아닌 업무로서의 이메일 주고받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일 잘하는 직원의 업무 이메일 작성하기는 무엇이 다를까요? 1. 이메일은 커뮤니케이션의 보조수단임을 기억한다. 업무 이메일 작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줄 알았더니, 웬 말이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업무적으로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철학(?)이기도 하죠. 어떤 직원들은 상대 직원에게 무엇을 알릴 때, 이메일이 전부인 것 마냥, 그리고 무언가 이메일로 책임의 증거를 남겨놓으려(이 말도 맞습니다만...) 아주 자세하게 소설처럼 작성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메일은 감정이 드러나지 .. 2022. 9. 20.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기브 앤 테이크 우리는 직장생활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본인이 사장일지라도 말이죠. 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려면 본인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1.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직장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 다른 직원을 도울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긴 하지만, 이 말의 뜻은 간단합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정통한 것. 본인이 기획을 하든, 인사업무를 하든, 그 업무에 어느 정도 통달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흔히들 말하는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이, 꽤 많은 시간을 업무에 쏟아야 하죠. 그 과정이 야근이든, 집에 가서의 추가적인 업무 고민이든 간에, 일정 수준의 업무 실력에 도달하려면, 그만큼 시간을 쏟아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도움을.. 2022. 9. 19.
직장생활 잘하는 법, 일찍 출근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 요즘 MZ세대들의 직장 출퇴근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저는 MZ라는 용어 자체가 싫지만, 어느 정도 고착화된 용어라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회사에서 규정한 9시 출근, 6퇴근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이죠. 물론 그 이야기가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한다는 사람들에게 굳이, 일찍 출근하라고 할 필요도 없고, 늦게 퇴근하라고, 혹은 야근하라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래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늦게 퇴근이 아니라 일찍 퇴근입니다.) 지난 10년 간, 평소 출근 시간보다 한시간을 빨리 출근해왔습니다. "뭐 이런 자발적 노예가 다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글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 일찍 출근하는게 좋을지, 그게 왜 직장생활을 잘하는 방법인지, 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여기.. 2022. 9. 18.
직장생활 잘하는 세가지 방법,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우리의 인생에서 직장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스트레스 안 받고 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직장 생활 10년 동안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살아온, 제 나름 방식의 방법과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메일보다는 전화, 전화보다는 직접 찾아가기 - 직장생활은 인간관계의 연속입니다. 매일 옆의 동료와 마주치고, 다른 부서의 누군가에게 자료를 요청하게 됩니다. - 이러한 과정에서 이메일과 전화는 편한 도구이긴 합니다만, - 이메일과 전화는 사후 수단으로 우선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 직접 얼굴을 보고 말로 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물론, 매우 간단한 내용들은 이메일과 전화가 편하지요.) - 하지만, 빈도로 봤을 때 직접 얼굴을 보고 대화로 요청하고 의견을 전하는 것.. 2022. 9. 16.